보건복지부 장관의 자문위원회에서는 부 개편 논의 과정에서 활용 보고서를 살펴보면 "대상 노인 소득하위 70%→기준중위소득 이하,수급액 30만 원→40만 원 증액" 장기적으로는 대상 더 축소하고, 급여 금액은 최저소득 보장하는 수준까지 확대의 내용입니다. 결론적으로 노인 소득 하위 70%에게 주는 기초연금이 대상을 줄이고, 급여를 높이는 방향으로 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.
정부가 매년 발표하는 기준중위소득의 올해는 1인 가구 기준 207만 7천892원입니다.
기초연금 40만 원 인상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입니다.
올해의 현재 수급액은 30만 원을 기준으로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32만 2천 원입니다.
보고서는 장기적으로는 지급 대상을 기준중위소득의 50% 내외 수준으로 더 줄이되, 최저소득을 보장하는 수준까지 수급액을 높이는 안을 제시했다. 이 경우 수급자는 노령층의 40∼50%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.
2023년 기초연금 적정성 평가위원회 보고서는 정부의 기초연금 개편 논의의 근거 중 하나로 활용될 전망으로 국민연금 개혁을 논의하는 국민연금 재정계산위원회도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 초안에서 기초연금과 관련해 수급액을 올리면서 현재 소득 하위 70%인 수급 대상을 축소하는 쪽으로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. 다만 복지부는 보고서 제안 내용과 관련해 "장관 자문기구가 제시한 다양한 기초연금 개편 방안 중 하나"라며 "정부는 기초연금 개편 방향에 대해 결정한 바 없다"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.
수급액과 관련해서는 기준중위소득의 30∼35%(올해 기준 62만 4천 원∼72만 8천 원) 혹은 국민연금 가입자 평균소득의 22∼25%(올해 기준 62만 9천 원∼71만 5천 원) 수준으로 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.
기초연금 신청 방법과 자격요건 다시 확인하기
거주하시는 곳의 관할 주민센터와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직접 방문하시거나 , 보건복지부, 복지로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합니다.
현재 노인 소득 하위 70%에게 주는 기초연금을 기준 중위소득의 100%로 축소하고, 액수는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늘리는 모수 개혁안을 내놨습니다. 기초연금 40만원 인상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제시 됐었습니다.
2023.10.16 - [라이프] - 국민연금 예상 수령액 조회와 국민연금 수령액 높이는 방법 알아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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